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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보관 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일요일인데 비도 안 오고 딱 좋은 날씨네요. 이런 날에는 맛있는 음식이 당기시죠? 그래서 오늘은 아보카도 보관 방법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보카도는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서 우리 몸에 엄청 좋은 과일인데요, 하지만 다른 과일들에 비해서 조금 비싸기 때문에 그리고 먹는 방법을 모르시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 이후로 많은 분들이 아보카도를 맛있게 먹고, 또한 남은 아보카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셨으면 합니다.

우선 아보카도의 보관 방법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의 보관 방법에는 껍질 색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보카도가 익었는지를 확인해서 후숙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익은 아보카도를 사셨다면 바로 드셔도 상관없지만 혹시라도 익지 않은 아보카도를 구입하신 분들은 후숙을 해야 합니다. 익었는지 익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껍질을 눌렀을 때 푹푹 들어가는 몰캉몰캉한 느낌이 있으시다면 다 익은 아보카도라 생각하시고 바로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다면 후숙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색으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갈색을 사셨다면 익은 아보카도를 사신 거라 바로 드셔도 되고 하루 이틀 정도 후숙 하신 뒤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초록색 아보카도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보통 일주일 정도 후식하신 뒤 드시는 게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후숙 하시면서 수시로 눌러주시면 먹어도 될 타이밍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후숙이 끝난 아보카도는 드시고 혹시라도 남아있으시다면 냉장보관해두시면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먹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우선 과일 그대로 드셔도 됩니다. 토스트를 해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샐러드와 함께 드셔도 정말 맛있고 파스에 넣어서 드시는 방법도 맛있습니다. 아보카도를 불에 조금 익힌다음 그 위에 계란을 이용하여 데코를 하신 뒤 함께 드시는 것도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아보카도는 보관도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드셔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